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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기예방

이름: 김은경
등록일: 2013-10-18

날씨가 춥다보니 바깥에서 활동하기보다는 따뜻한 실내를 더 찾고 과도한 난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실내외 심한 온도차이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실내외 온도가 5도이상 차이가 나면 체온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감기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감기는 예방이 최선이며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빨리 이겨내려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겨울철 감기 이기는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충분한 휴식과 청결

감기에 걸렸을 때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겨울철 감기 이기는법의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유럽인들은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께서 약을 지어주기 전에 충분하게 휴식을 취할 것을 먼저 권한다고 하죠.

감기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우리 몸의 저항력이 약화되기 때문인데요. 직장인들같은 경우에는 불규칙한 생활, 과로, 잦은 회식으로 술과 담배에 노출되면 몸살을 앓게 되죠. 충분한 휴식을 취할 때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감기를 물리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손씻기만 습관화가 되도 감기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이미 알고 계시죠? 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가 감기에 걸린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에 옮겨져 있다가 그 물건을 만진 다른 사람의 손으로 옮겨가고.. 그 손에 의해 다시 코나 입 등의 점막을 통해 감염되므로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감기 예방에 아주 중요하답니다.

적당한 실내온도 유지

겨울에는 과도한 난방으로 실내외 온도차이가 커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겨울철 우리 인체의 쾌적 온도는 23~24℃입니다. 정부가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이며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복이나 얇은 옷을 껴입으면 인체의 온도가 4~6℃정도 올라갈 수 있으므로 정부에서 실내 적정온도를 18~20℃로 권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적정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겨울철 감기를 이겨보아요

비타민과 무기질보충

겨울에는 몸의 신진대사가 위축되므로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지요. 평소 골고루 균형있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도 겨울철 감기를 이기는 비결이라는거 잊지마세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금물 가를하기

감기 증상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수분 섭취는 중요합니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겨울에는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하구요.

또한 감기 초기에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면 감기를 떨쳐버리는데 큰 도움이 되요. 특히 목감기인 인후염에는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저녁 가글을 해주면 인후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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