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5일,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지원사업인 <기아대책> 의 "행복한 밥상" 협약이 2011년 5월 25일 본교 교장실에서 체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본교는 이날 헌신예배를 통하여 기아대책 오동훈 경기북부지역 오동훈 본부장님과 기아대책 남양주지역 회장 김영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예배를 드린 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밥통 저금통>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운동은 5월 25일~10월 26일까지 정성을 담아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10월 헌신예배(26일)에 수합하여 전달하게 됩니다.  이 성금은 지구촌 기아 어린이들을 살리는 식량 지원에 쓰여집니다.  

이 행사는 본교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한 마음으로 추진해온, 지구촌의 결식 어린이 생명 살리기에 동참하는 운동으로 수년간 지속되어왔습니다. 

  각 가정에서 약 5개월간 소중하게 모아진 동전은 우리들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