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학교

동화앨범및동영상

제목: 2025. 01. 08. 수요예배

이름: 고우리
등록일: 2025-01-08

2025.01.08. 수요예배
기도 : 이민영 선생님
설교 : 진원미 목사님

▶성경 말씀: 요 3:16
▶말씀 제목: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요약:
예수님이 사역하시던 어느 날 밤에 누군가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니고데모’라고 하는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예수님도 피곤해서 자야 할 시간이었을 테고 다음 날 계획도 있었을 텐데, 예수님은 그 니고데모를 맞이하시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든 어디에서든 누구든,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을 맞이해주십니다. 2000년 전에도 그랬듯,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 후, 20년 후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학교를 졸업하고 떠나더라도, 우리가 예수님을 찾아가면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예수님을 이미 믿는 친구라면 날마다 새롭게, 아직 믿지 않는 친구라면 오늘 혹은 다가올 언젠가, 이런 예수님을 만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에 대해서 물어보는 니고데모에게 오늘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만, 착한 사람만, 교회 나오는 사람만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조건 없이, ‘온 세상’을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세상’에는 동화중학교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을 열렬히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뿐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가 영생을 얻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죄 가운데에서 구해주시려고,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기꺼이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희망을 붙들 이유가 있고, 우리가 살아갈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2024년 2학기 마지막 수요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나눈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가 동화 교정을 떠나는 3학년 친구들에게도,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1, 2학년 친구들에게도 마음 깊이 새겨지기를 주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2024학년도 진로특강: 미래교육 평화연극(2025.1.7.); / 구소리엘; 2025.01.07

다음글: 2024학년도 12월 이달의 모범 학급 임명장 수여; / 허찬; 2025.01.08

바로가기메뉴

fontsize

동화앨범및동영상

열린마당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