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인도 : 최예나 선생님
예배 기도 : 송수미 선생님
설       교 : 백선율 전도사님
성경 말씀 : 욘 1:17
말씀 제목 : “찰나의 선택”
요나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대신 피해 도망칠 때도, 사명을 다하지 못했을 때도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앗수르 백성이 죄 속에 살았음에도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자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도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립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기억하며, 결국 하나님께 순종하고 돌아오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