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황진웅 목사님 설교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전도서7장 1절~ 4절)

사회: 이정운 학생 기도자: 이민주 학생

특순: 아이노스 워십

전도서의 기자는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기쁜 일을 원하고 슬픈 일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고통보다는 편안함을 원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날개가 됩니다. 죽음 또한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으로 변화됩니다. 믿는 자에게는 부활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고통, 슬픔,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더욱 알게 되고 영원한 생명의 신비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삶의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그 속에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결국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