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창세기 37장 1~11절          설교제목: 꿈을 꾸는 사람

설교자: 장지동 목사님                      사회: 박미정 선생님

기도자: 김손곤 선생님                      특송: 3-7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는 인생을 찌그러뜨리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팽창시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속 요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팽창시키며 살아간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최악의 환경에서 최선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늘 정직하고자 애썼고 좌절하지 않고 밝고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러한 요셉을 도와주고 아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끝까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믿고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은 시련 속에서도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인물 마틴 루터킹 목사 역시 요셉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원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흑인과 백인이 하나되길 바라는 그의 아름다운 꿈에 사람들은 감동받고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이러한 꿈을 배웠습니다.

요셉은 10대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의 꿈이 사람들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조롱당해도 계속 꿈을 말했습니다. 우리 또한 사람들의 반응이나 환경에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꿈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우리마음에 꿈을 주시고 이루게 하십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는 삶, 세상에 감동을 주는 삶을 꿈꾸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해 위대한 일들을 이루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