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문영옥 선생님의 사회와 김범주 선생님의 기도로 진행되었으며, 1학년 7반 학생들이 특별찬양을 맡았습니다.

설교 말씀은 푸른광염교회 장지동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으며,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

하는 자"라는 주제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힘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군과 전쟁을 할때 장수 골리앗에 대한 공포는 대단했습니다. 그 위기의 순간 신앙의

힘이 발휘됩니다. 어린 양치기 소년 다윗이 물멧돌로 다윗을 쓰러뜨리는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힘은 미약하고 여건을 열악하지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다윗을 쓰러뜨린 소년 다윗

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동화인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