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학교

2017년 10월 25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3학년 5반 학생들이 주관하여 드려진 예배로서 김민준 학생이 사회로 박은영 학생이 기도로 헌신하였습니다.

특별 찬양은 2학년 3반 학생들이 준비하였으며, 설교말씀은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홍광교회에서 청년부를

섬기고 계신 정우성 목사님께서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을 통해 ''''난 왜 사는 걸까?''''라는 주제로 전해주셨습니

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만 왜 그런지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에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실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는 동화인이 되길 바랍니다.

미켈란젤로가 버려진 돌 속에서 다비드 상을 보았듯이 하나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있는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바라봐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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