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학교

2017년 10월 11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박미정 선생님의 사회와 김명숙 선생님의 기도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노스 찬양단과

선교인성부 선생님들께서 특별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이어진 설교 말씀은 가운교회 최정훈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5장 1절 ~ 11절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실패는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어부인 베드로가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자신의 전문 지식과 경험으로도 실패와 좌절을 맛 본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선생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였고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물고기를 건져 올리게 됩니다.

이처럼 실패와 좌절의 순간일 때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의 근원이 됨을

알고 순종하는 동화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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