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학교

2017년 10월 18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김영웅 선생님의 사회와 전미숙 선생님의 기도로 진행 되었으며,

특별 찬양은 2학년 4반이 아름다운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설교 말씀은 푸른 광염교회 장지동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2장 24~25절 말씀을 통해서 ''''한 알의 밀이 죽으면''''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모소 대나무는 심은 후 4년간 자라지 않는 것 처럼 보이다 5년째 부터 죽순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순이 돋기전에 땅으로 깊게 뿌리를 내리며 자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씨가 자신을 낮추며 뿌리 내리도록

희생하는 것처럼 지금 우리도 인생의 뿌리를 내리며 자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과 속의 씨는 셀 수 있으나, 씨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에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인생의 씨앗을 뿌리는 동화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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