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이주용 선생님의 사회와 류선 선생님의 기도로 진행되었으며, 특별 찬양은 2학년 5반이 맡아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설교말씀은 푸른광염교회 장지동 목사님께서 마가복음 6장 34절~44절을 통해

"오늘도 임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본문을 보면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열 두 바구니를 남기신 기적을 보게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창한 것을 바치도록 원하시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의 도시락인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개로도 충분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차고 넘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기억하여 오늘도 나눔을 실천하는 동화중학교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