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학교

2017년 7월 19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김미정 선생님의 사회와 박정렬 선생님의 기도로 진행되었으며,

방과후 바이올린반 학생들이 아름다운 특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설교 말씀은 가운교회 최정훈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고, 요나서 2장 1절 ~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암흑 속에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요나서에 보면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피해 도망을 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결국 만난 것은

서서히 죽을 수 밖에 없는 물고기 뱃속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요나는 세 가지를 결심합니다.

첫째는 생각으로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

둘째는 다시 시작하려는 것, 즉 포기하지 않고 늦었을때가 가장 빠르다는 자세로 다시 시작하려했으며,

셋째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우리도 요나와 같이 암흑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동화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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