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학교

2017년 8월 23일 수요예배 입니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드리는 첫 예배였으며 황차동 선생님께서 사회를, 김현옥 선생님께서 기도를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노스가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설교 말씀은 가운교회 최정훈 목사님께서 사사기 6장의 말씀을 통해 "평강의 주님을 만나세요" 라는

주제로 전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경쟁자를 이겨야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시대입니다.

사사기 6장 말씀에는 자조적으로 절망감에 빠진 기드온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스스로 보잘 것 없다고 자책하는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고 칭합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현재를 보지

않으시고 미래의 가능성을 보신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의 모습에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회복할 때 소망이 있는 2학기가 될 것입니다. 사자굴에 떨어진 다니엘이

지금 당장의 문제인 사자를 보고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본 것처럼 담대한 동화인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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