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수요예배 사진 입니다.

진선애 선생님께서 사회를 맡아 진행해 주셨고, 이혜경 선생님께서 대표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2학년 6반이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으며. 푸른 광염교회 장지동 목사님께서

이사야 2장 22절 말씀을 통해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코에서 호흡이 끊어지면 땅히 묻히고 마는 영원하지 않은 삶이며 셈할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2장 7절을 통해 의지할 것을 붙들라고 말씀 하십니다.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은

세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바로 종교이자 하나님이 되는 교만한 인생이 아니어야 합니다.

둘째, 세상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 전부라 여겨지는 이 세상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의

       한 신문에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돈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 다만, 천국을 빼고, 또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다. 다만 행복은 빼고'''''''' 하나님이 오늘 밤 당장 우리의 목숨을 거두신다면 돈이 무슨 소용일까요?

셋째,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은 어머니 모태에서도 주를 의지하였고, 골리앗 앞에서도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했으며, 왕이 되어서도 주를 의지하여 이스라엘의 영토를 가장 넓게 넓힌 왕으로 기록되

       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여 주님을 의지하는 우리 동화중학교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