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수요예배 사진입니다. 성미희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이선화 선생님께서 올려주셨습니다.

특별찬양은 최혜경, 양은엽 선생님의 지도 아래 2,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남학생팀이

 ''''주는 나의'''' 라는 소리엘 찬양단의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진 설교 말씀은 가운교회 최정훈 목사님께서 ''''가치 있는 삶''''이란 주제로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일생의 삶은 가치가 있을때 아름답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가 나옵니다. 그는 걸어본

적이 없고 가정 형편 또한 좋지 않아 구걸하며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평생의 소원은 걷는 것일 거 같지만

그는 이미 일찌감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끼니를 구걸하여 연명하는 일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관심도 온통 먹고 사는 데에만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계속해서 물질적인 가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때 우리 미래는 소망이 없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앉은뱅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힘이 있고

미래가 있음을 깨닫는 동화인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동화의 미래를 강건하게 세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합니다.